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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묵상 말씀 안내지
| 날짜:2016-12-09 행 4:32-37; 9:26-27 [위로의 선물]-[The Gift of Encouragement] | 운영자 | 2016-12-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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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2016-12-09 행 4:32-37; 9:26-27 [위로의 선물] Date:2016-12-09 Acts 4:32–37; 9:26–27 [The Gift of Encouragement]
[본문읽기] 32.믿는 무리가 한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자기 재물을 조금이라도 자기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33.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언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받아 34.그 중에 가난한 사람이 없으니 이는 밭과 집 있는 자는 팔아 그 판 것의 값을 가져다가 35.사도들의 발 앞에 두매 그들이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누어 줌이라 36.구브로에서 난 레위족 사람이 있으니 이름은 요셉이라 사도들이 일컬어 바나바라(번역하면 위로의 아들이라) 하니 37.그가 밭이 있으매 팔아 그 값을 가지고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라
*찬송가(hymn):291장
[중심요절] 이름은 요셉이라 사도들이 일컬어 바나바라(번역하면 위로의 아들이라) 하니 그가 밭이 있으매 팔아 그 값을 가지고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라-사도행전 4:36-37 Joseph . . . whom the apostles called Barnabas (which means “son of encouragement,” sold a field he owned and brought the money and put it at the apostles’ feet. Acts 4:36–37
[나의 묵상] 받은 말씀을 지극한 사랑의 마음으로 되뇌인다.(되새김) *Encouragement may be the greatest gift we give this Christmas. 위로는 이번 성탄절에 우리가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일지도 모른다.
[묵상기도] 주님, 위로의 선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우리를 위로해준 것처럼 우리도 그들을 위로할 수 있게 하소서. Thank You, Lord, for the gift of encouragement. May we encourage others as they have encouraged us.
=============================== [묵상견본_Example] 멀 해가드의 오래된 노래 〈12월을 무난히 넘길 수만 있다면〉은 공장에서 해고당해 어린 딸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줄 돈이 없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노래합니다. 일 년 중 행복해야 할 12월이건만 그의 삶은 어둡고 춥게 여겨집니다. An old Merle Haggard song, “If We Make It Through December,” tells the story of a man laid off from his factory job with no money to buy Christmas gifts for his little girl. Although December is supposed to be a happy time of year, his life seems dark and cold.
낙담은 늘 있게 마련이지만 12월에는 더 심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우리의 기대가 더 크기 때문에 슬픔이 더 깊은 것입니다. 그럴 때 자그마한 위로가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Discouragement is not unique to December, but it can be amplified then. Our expectations may be higher, our sadness deeper. A little encouragement can go a long way.
구브로 출신의 요셉은 초기에 예수님을 따르던 사람 중의 하나였습니다. 사도들은 그를 “위로의 아들”을 뜻하는 바나바라고 불렀습니다. 사도행전 4:36-37은 그가 자신의 밭을 팔아 그 돈을 어려운 다른 신자들을 돕기 위해 내놓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Joseph, a man from Cyprus, was among the early followers of Jesus. The apostles called him Barnabas, which means “son of encouragement.” We meet him in Acts 4:36–37 when he sold a piece of property and donated the money to help other believers in need.
나중에 제자들은 사울을 두려워했지만(행 9:26), “바나바는 사울을 맞아들여 사도들에게로 데려갔습니다”(27절, 새번역). 나중에 바울이라고 불리게 된 사울은 이전에 믿는 사람들을 죽이려 했던 자였지만, 바나바는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변화된 사람이라고 변호해주었습니다. Later, we read that the disciples were afraid of Saul (Acts 9:26). “But Barnabas took him and brought him to the apostles” (v. 27). Saul, later called Paul, had formerly been trying to kill the believers, but Barnabas defended him as a man transformed by Christ.
우리 주변 어디에나 위로 받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때에 알맞은 말이나 전화, 혹은 기도가 예수님을 믿는 그들의 믿음을 북돋워줄 수 있습니다. All around us are people longing to be encouraged. A timely word, a phone call, or a prayer can bolster their faith inJesus.
바나바의 관용과 도움의 모습은 위로의 아들과 딸이 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보여줍니다. 그것은 아마도 우리가 이번 성탄절에 다른 사람들에게 베풀어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The generosity and support of Barnabas demonstrate what it means to be a son or daughter of encouragement. That may be the greatest gift we can give to others this Christmas. David McCas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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