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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묵상 말씀 안내지 

오늘의 말씀 Q.T
날짜:2016-12-22 베드로전서 3:8-16 [최고의 선물] 운영자 2016-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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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2016-12-22 베드로전서 3:8-16 [최고의 선물]
Date:2016-12-22 1 Peter 3:8–16 [The Best Gift Ever]

[본문읽기]
8.마지막으로 말하노니 너희가 다 마음을 같이하여 동정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며
9.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이는 복을 이어받게 하려 하심이라
10.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거짓을 말하지 말고
11.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며 그것을 따르라
12.주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의인의 간구에 기울이시되 주의 얼굴은 악행하는 자들을 대하시느니라 하였느니라
13.또 너희가 열심으로 선을 행하면 누가 너희를 해하리요
14.그러나 의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면 복 있는 자니 그들이 두려워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며 근심하지 말고
15.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
16.선한 양심을 가지라 이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의 선행을 욕하는 자들로 그 비방하는 일에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려 함이라

*찬송가(hymn):101장

[중심요절]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되-베드로전서 3:15
Always be prepared to give an answer to everyone who asks you to give the reason for the hope that you have. 1 Peter 3:15

[나의묵상]
받은 말씀을 지극한 사랑으로 되뇌인다.(되새김)
*(묵상key)
The best Christmas gift is Jesus bringing peace and forgiveness to others.
최고의 성탄절 선물은 사람들에게 평화와 용서를 가져오시는 예수님이시다.

[묵상기도]
이번 성탄절에는 기쁘고도 알기 쉬운 예수님의 탄생 이야기를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This Christmas, may the joyful simplicity of the story of Jesus’s birth be the story we tell to 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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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견본_Example]

뉴잉글랜드 북부 지역에서의 한 겨울 수련회에서 어떤 사람이 “지금껏 받은 성탄절 선물 중 가장 맘에 드는 선물이 무엇이었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At a winter retreat in northern New England, one of the men asked the question, “What was your favorite Christmas gift ever?”

운동선수처럼 보이는 한 남자가 무척 대답하고 싶어 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는 옆에 있는 친구를 슬쩍 보며 “그건 어렵지 않아요.”라고 말했습니다. “몇 년 전 대학을 졸업하며 저는 당연히 프로풋볼 선수가 되리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자 화가 났습니다. 저는 쓰라린 감정에 빠져 저를 도와주려고 했던 사람들에게도 쓴 감정으로 대했습니다.”
One athletic man seemed eager to answer. “That’s easy,” he said, glancing at his friend next to him. “A few years back, I finished college thinking I was a sure bet to play professional football. When it didn’t happen, I was angry. Bitterness ate at me, and I shared that bitterness with anyone who tried to help me.”

“그 후 두 번째 맞는 성탄절, 풋볼을 안 한 지 2년 째 되던 때에 ‘이 친구’의 교회에 성탄절 연극을 보러 갔습니다.”라고 그는 친구를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예수님을 원해서가 아니라 단지 성탄절 연극에 나오는 조카를 보기 위해서였지요. 우습게 들릴 것 같아 그때 있었던 일을 말하기가 쉽지 않지만, 아이들이 한참 연극을 하는데, 예수님을 만나고 있는 목자들과 천사들이 있는 그 자리에 저도 함께 있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들이 ‘고요한 밤, 거룩한 밤’ 노래를 다 부르기까지 저는 그 자리에 앉아서 그냥 울고만 있었습니다.”
“On the second Christmas—and second season without football—I went to a Christmas play at this guy's church,” he said, gesturing toward his friend. “Not because I wanted Jesus, but just to see my niece in her Christmas pageant. It’s hard to describe what happened because it sounds silly, but right in the middle of that kids’ play, I felt like I needed to be with those shepherds and angels meeting Jesus. When that crowd finished singing ‘Silent Night,’ I just sat there weeping.

“저는 바로 그날 밤 최고의 성탄절 선물을 받았습니다. 이 친구가 가족들을 집으로 보낸 후 제게 예수님을 어떻게 만나는지 말해주었거든요.”라고 그는 다시 친구를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I got my best Christmas present ever that very night,” he said, again pointing to his friend, “when this guy sent his family home without him so he could tell me how to meet Jesus.”

바로 그때 그의 친구가 크게 소리쳤습니다. “그리고 여러분, 그것이 저에게도 최고의 성탄절 선물이었습니다.”
It was then that his friend piped up: “And that, guys, was my best Christmas present 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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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배병로 2016.12.22 07:31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들과 더불어 화목하라"(롬12:18)완전한 평안, 샬롬의 주님께서 생명으로 우리에게 오시는 날을 기쁨으로 맞이 하고, 준비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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